파고다 토쿨, YBM 시사, 당근, 스피쿠스 등은 삼성, LG, SK 등에 전화영어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반면 이티폰 등은 기업에 전화영어를 공급하지 않는다고 사이트에 표시하고 있고 아이비영어는 기업교육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화영어 화상영어 기업교육의 특징
아래의 글은 두 개의 회사에서 사용한 표현입니다. 맥락을 보면 같은 내용입니다. 기업회원은 가격이 저렴해서 못 맞춘다. 강사 월급을 타사보다 많이 주고 있다. (그래서 좋은 강사들이다.)
기업, 단체회원을 받는 곳은 아주 싼 강사로 단가를 맞추고 있습니다. 강사 월급을 ‘최고로 지급하겠다’는 정책으로 강사 퀄리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합니다. ** 영어는 Top30 대학 출신 선생님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였습니다. 평균 임금의 2배 이상을 지불하고 있지만 수강료는 합리적으로 책정하였습니다. |
기업교육
기업교육은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학습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복잡하지만 크게 직원의 역량 강화, 복리 후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원의 역량강화
예를 들면 건축회사가 해외에서 수주를 해서 직원들을 파견 보내야 할 때 강도 높은 영어 위탁교육을 합니다. 건설 현장 용어집을 만들고 현지인과 대화하는 법 등을 외부 업체에 맡겨 수업을 합니다. 이런 경우가 대표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복리후생
반면 직원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은 수강료를 회사가 대신 내 주거나 수강료의 일부를 보존해 주는 방식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복리비를 연간 200만 원으로 일괄 적용하는 곳도 있지만, 교육으로 분류된 항목으로 100만 원을 지출하면 회사에서 80만 원 보존 등과 같이 조건이 붙은 곳도 있습니다.
직원 역량 강화 |
회사 복지 | 교육비 지원 |
파견, 회사나 외국인이 많은 경우 |
회사가 정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 또는 낮은 비용으로 이용 |
교육비 지출 영수증이 있을 경우 회사가 비용 보존 |
회사가 전액 부담 개인 부담 없음 |
회사가 일괄 구매 직원용으로 재판매 형태 |
영수증 처리 |
전화영어 기업선정
대기업에서 전화영어 수업 등을 제공할 기업을 선정할 때는 특혜 의혹이 발생할 수 있기에 별도의 평가 프로세를 만들고 공개 입찰 등을 통해 계약을 합니다. 계약을 할 때는 1개의 업체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경우도 있고 전화영어, 출강, 직원 역량교육, 집합 교육 등과 같이 전체 교육 위탁을 맡기기도 합니다. 전체 위탁을 받는 곳에서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재 하청 주기도 합니다.
기업 전화영어 진행시 어려운 점
비용
기업에서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까지의 용역 계약을 맺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바는 직원들이 제대로 수업을 했는지, 수업에 만족하는지 등입니다. 이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하고, 비용도 기업 예산에 맞추도록 요구합니다.
일괄 수업
직원들이 요청하는 수업시간은 근무 중이 아니라 근무 시작 전, 근무 종료 직후, 점심시간 등에 몰려 있습니다. 회의 시간 등이 많아 일괄로 수업을 할 수 없습니다. 같은 시간 대에 많은 강사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이듬해 계약에서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기업 시스템
대기업에서는 근무자의 학습 기록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별도로 있습니다.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제공하는 회사는 개인 정보를 일부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되 해당 기업의 시스템에 맞춰서 수업을 해야 합니다. 수업료는 낮은 데 별도의 시스템에 맞추는 개발 업무를 병행해야 합니다.
수업관리
수업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학습자가 만족하지 않는 경우 관련 CS 및 수업 리포트를 별도로 제공해야 합니다. 실제적인 비용이 더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전화영어, 화상영어 단독으로 제공할 경우 일반 회원 판매 대비 수익이 낮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수익을 맞추려면 원가 중 가장 큰 비중인 강사와 직원의 비용을 낮춰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 교육을 하지 않는다는 곳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업교육을 하는 이유
반면 기업교육을 제공하는 곳은 일정 수입을 기업교육을 통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익이 있으면 좋겠지만 고객이 없다고 강사를 내보내지 않으려면 대규모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기업 교육은 상대적인 영어교육 비수기, 3월에서 11월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아닌 경우,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는 보통은 1월에 가장 많이 강의 신청을 합니다.) 회사의 결산이 12월에 마감하고 새 예산은 1월에 확정되어 2월부터 집행하기 때문입니다.
참고점
마지막으로 대기업 수준에 맞춘다는 것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기업에 수업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 Telecom, 변호사 협회, 의사 협회 등은 수업을 제공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학습자가 까다롭고 수업 퀄리티도 높아야 합니다.
이 수준을 맞출 수 있는 전문강사를 투입할 경우 전문강사들 아침과 저녁만 바쁜 상황이 되고 나머지 시간은 남습니다. 좋은 수업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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