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상영어 회사에서 그룹수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데 당근영어 디베팅 그룹수업 과정이 네이버 카페에 올라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근영어 주니어 그룹 화상 토론 수업
주말을 이용해 주 1회 수업 12주간 진행됩니다. 초등학생들이 모여있는 그룹수업이 과연 잘 될까 고민을 살짝 해 봤습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중급, 고급 레벨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내용요약
| 대상 : 초4 ~ 중3 수업 : 주 1회 50 기간 : 12주 수업정원 6명 수업료 월 240,000원 강사 : 북미 원어민 |
수업료는
월 24만 원으로 3개월간 72만 원입니다. 이벤트 혜택으로 3만 원 상품권이 제공되니 가격은 69만 원, 월 23만 원 정도입니다.
50분 4회 = 200분으로 10분 당 12,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북미 원어민이라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엔구나 잉글리시 센트럴의 원어민 월 4회 가격에 비해 높긴하지만 강사와 시간이 정해진 수업이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는 주말에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당근 강사
그룹 수업 전문강사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소개 페이지를 보면 디베이트 전문 원어민 선생님과 체계적으로 액티비티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수업 후에 에세이 작성을 하면 원어민 선생님이 1:1 첨삭을 해주는 부분도 장점입니다.
그룹수업
최근 화상영어 그룹수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캠블리 그룹수업, 잉글리시 센트럴 그룹수업 등이 그 사례입니다. 그룹수업의 장점은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 보면서 학생들의 실력이 빨리 느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실력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쟁을 싫어하거나 수줍은 아이는 자신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 들어서 역효과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룹수업과 1:1 수업은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영어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https://carrotjunior.kr/debate
캠블리 화상영어 그룹 수업 소개 페이지
https://www.cambly.com/groups?lang=ko
잉글리시 센트럴 그룹 수업 안내 페이지
https://blog.naver.com/englishcentral/223203024401
